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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로폰밀수 근래 필로폰밀수를 통해 적출된 마약류취급자 H씨는 약호 이름을 이용해 필로폰을 남몰래 들여와 화제가 되었죠. 오랫동안 병원 일을 해온 H씨는 마약류취급자로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어 이 같은 범죄를 일반인보다 더 쉽게 생각하면서 저질렀지요. 필로폰밀수 행각은 제일 적게 오 년이라는 징역형을 받게 되죠. 국외 사이트를 통해 마약류취급자 H씨는 [KoreanPhilopon]이라는 코드명을 사용해 마약이 아니라는 듯 단속을 회피할 수 있었지요. 하지만, 문제는 밀수를 한 당일이 아닌 그 다음 주에 발생하였죠. 필로폰밀수를 마약류취급자 H씨와 같은 과정을 통해 구매한 이들이 문제가 되어 줄줄이 함께 단속이 된 것이지여. 당해 행위를 코드명까지 써 가면서 적극적 기망행위를 함으로써 H씨는 높은 실형을 받..